• 추억과 기억을 거니는 그때 그 시절을 즐겼다

해천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5일과 16일 2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동가리 가로와 해천테마거리 일대에서 각각 추억과 기억을 거니는 동가리 페스타와 해천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가리 가로에는 동가리 페스타를 통해 ‘70·80세대’ 콘셉트로 교복대여 및 추억의 게임 등을 체험하며 거리 야경을 사람들의 추억과 함께 밝혔다. 해천상가에는 해천 페스타를 통해 밀양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구현했다.
 
조용하던 동가리와 해천일대에 더운 여름을 날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상품을 수령하는 등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년 창업자들은 시민들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팔고 지역 상인들은 장터를 통해 물품을 판매하며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처럼 저녁에 가족끼리 나와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서 너무나도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주변 상가 상인들 역시 모처럼의 행사를 통해 거리가 활기차고 밝아졌다고 전했다.
 
손윤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무더운 여름 동가리와 해천구역의 페스타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위축됐던 상인들의 사기를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년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 모습 [사진=밀양시]

또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023년 주민자치회 전환계획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하여 주민자치회의 추진배경, 주민자치의 올바른 방향, 우수사례 등을 통해 지역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9개 읍면동(삼랑진읍, 하남읍, 부북면, 산외면, 산내면, 단장면, 초동면, 청도면, 내일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자치회 전환 사업은 주민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며,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인 권한을 갖고 직접 마을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을 실행하도록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실질적인 주민자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 시도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라며 “주민자치회 전환이 주민자치 강화의 가장 핵심인 만큼 이번 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0년 7월 ‘밀양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3개소(상남면, 내이동, 삼문동), 2022년 4개소(상동면, 무안면, 교동, 가곡동)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으며, 2023년 나머지 전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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