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퍼펙트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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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증권부 부장
입력 2022-06-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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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퍼펙트스톰’이란 끔찍한 단어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고물가라는 태풍이 고금리·저성장과 만나 금융시장을 집어삼키는 악몽. 외국인 투매에 증시는 연저점을 갈아치웠고, '빚투'로 집을 산 젊은 세대는 7%대 이자를 내며 비명을 지른다. 13년 만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선 날, 이복현 금감원장은 리스크 대응에 시계비행을 병행하라고 조언했다. 개인 투자자의 시계비행은 무엇일까, 추락 중인 동체는 비행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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