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집무실을 첫 방문했다.
이어 주말인 28일 반려견들과 함께 집무실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김 여사가 대통령실을 방문하면서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디올' 제품들로 추정되는 옷과 신발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