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착용한 김건희, 이틀연속 대통령실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성휘 기자
입력 2022-05-29 1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7∼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 집무실을 연이틀 방문한 것이 29일 뒤늦게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7일 오후 용산 청사 인근 투표소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집무실을 첫 방문했다.
 
이어 주말인 28일 반려견들과 함께 집무실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이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김 여사가 대통령실을 방문하면서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디올' 제품들로 추정되는 옷과 신발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다.
 
27일 착용한 셔츠는 디올의 '꿀벌 반소매 셔츠'로 보이며 디올 홈페이지에서 175만원에 판매 중이다. 28일 착용한 운동화는 디올의 '워크 앤 디올(WALK'N'DIOR) 스니커즈'로 추정된다. 143만원에 판매 중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