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 앞지르거나 접전 중
 

전남지역 몇몇 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중앙선관위]

전남지역 네 군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공천을 둘러싼 추문에 유권자들이 크게 실망하면서 무소속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앞지르거나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치르고 있다.
 
순천시장 선거와 목포시장, 나주시장, 무안군수 선거가 대표적이다.
 
25일 무등일보 보도에 따르면 순천시장 선거에서는 노관규 무소속 후보가 51.5%의 지지를 얻어 33.8%인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3%p) 이상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목포시장의 경우 박홍률 무소속 후보가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p) 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8.5%p. 지지도를 보면 박 후보가 48.5%, 김 후보가 40.0%다.
 
나주시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치르고 있다.
 
강인규 무소속 후보 지지도가 43.0%,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8.1%, 지차남 국민의힘 후보 6.0%, 양승진 무소속 후보 3.1% 순이다.
 
강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4.9%p 불과하고 지지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10% 정도여서 이들의 선택이 막판 변수다.
 
무안군수의 경우 김산 무소속 후보가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p)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후보는 51.1%의 지지도를 얻어 29.7%를 기록한 최 후보보다 21.4%p 높다.

이어 정영덕 무소속 후보 11.3%, 김팔봉 한류연합당 후보 1.8%, 최길권 무소속 후보 0.5% 순이다.
 
무등일보는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사랑방닷컴과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순천시와 목포시, 나주시, 무안군 유권자를 대상으로 6·1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100%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목포 9.1%, 순천 9.2%, 나주 9.9%, 무안 1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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