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에서 책보며 휴식즐길 '북 쉼터'도 운영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가 2022년 첫 명사 초청 강연회를 열고, 공원에서 책을 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 쉼터'도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달 9일 오후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명사 초청 강연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광주시민아카데미에 이어 교육,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일반교양 강연회를 여는 명사 초청 강연회로 탈바꿈했다.

올해 첫 강연자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대한민국 정부 기관 최초 통역사로 출연한 한국외국어대학원대학교 임종령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임 교수는 미국 대통령, 영국 여왕 등을 통역한 정부 기관 최초의 동시통역사로 UN총회, G20정상회의, APEC정상회의 등 굵직한 국제회의의 통역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영어 공부 방법뿐만 아니라 두 딸을 하버드와 버클리에 진학시킨 자녀교육의 노하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강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경기 광주시]

또 시는 공원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쉼터도 만든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주요 공원 휴게공간에 야외용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BOOK 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공원 속 BOOK 쉼터는 시민들이 도서관 방문이나 회원증 발급과 같은 절차 없이 공원이라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독서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조성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경안근린공원, 청석공원, 자전거생태공원, 중대물빛공원, 경안천생태습지공원, 팔당물안개공원 등 6곳에 총 61개의 야외책장을 설치하고, 2022년 제적도서 중 선별된 도서 3720권을 비치했다.

한편, BOOK 쉼터에 비치된 책은 시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도서를 함께 배치하고 사회, 문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도서로 구성해 진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우리은행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