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증시,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강보합...상하이종합 0.36%↑
 

[사진=로이터]

19일 중국 증시를 제외한 나머지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장을 연출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508.36포인트(1.89%) 하락한 2만6402.84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24.61포인트(1.31%) 내린 1860.08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박으로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도쿄 시장에서도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는 2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이날 4.04% 급락해, 2020년6월11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8포인트(0.36%) 상승한 309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개장 후 줄곧 하락곡선을 그리다가 장 막판에 반등했다. 선전성분지수도 41.98포인트(0.37%) 오른 1만1250.06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지수도 11.75포인트(0.50%) 상승한 2377.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종목 등을 끌어올렸다. 또 외국인 자금이 '밀물'처럼 유입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중화권 증시는 약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76.54포인트(1.70%) 내린 1만6020.32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오후 3시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4.66포인트(2.69%) 미끄러진 2만8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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