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체 본토 확진자 191명 무증상 825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9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명 발생했다며 이 중 191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상하이에서 82명, 베이징에서 50명, 쓰촨성에서 34명, 허난성에서 11명, 톈진에서 7명, 지린성에서 6명, 광둥성에서 1명 나왔다. 

이날 전체 무증상 감염자는 870명으로 본토에서만 825명 나왔다고 위건위가 전했다. 중국은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와 구분해 별도로 통계를 내고 있다. 하지만 본토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를 모두 확진자로 분류하는 국제기준을 적용하면 본토 신규 확진자는 총 1016명인 셈이다. 전날(1227명)보다 211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 이날도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달 17일 3명이 나온 이후 연일 상하이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사망자들은 모두 뇌경색과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시 정부는 오는 1일부터 봉쇄를 전면 해제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일부 업종의 오프라인 영업과 열차와 항공편 운행을 재개한 데 이어 18일부터 봉쇄 이후 금지됐던 자가용을 이용한 상하이 출입을 일부 허용하기도 했다. 

상하이 내 코로나19가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지만 베이징, 쓰촨성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실제 18일에도 베이징과 쓰촨성에서 각각 55명, 149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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