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이베스트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리오프닝 본격화로 업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가 상향조정됐기 때문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BGF리테일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6922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7%, 75.0% 증가한 수치다. 시장 기대치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호실적은 유동인구 회복이 견인했다. 1분기 진단키트를 제외한 전체 기존점 신장률은 2.7%, 일반 상품 기준으로는 4.5% 수준을 기록하면서 유동인구 회복 조짐이 포착됐다. 품목별로는 고마진인 주류(11.8%)와 음료(12.5%)가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하게 성장했다. 등교 정상화에 따라 그동안 부진이 이어졌던 패스트푸드(FF) 부문도 3월 들어 성장세로 돌아섰다.

오 연구원은 "리오프닝 본격화 및 성수기 효과에 따라 특수입지 회복과 주류·음료와 더불어 FF 부문 성장을 통한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며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2, 3분기에도 완연한 회복을 예상,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2537억원으로 2.6% 상향한다.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24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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