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3인의 사표를 수리했다.
 
9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유 부총리 등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 부총리를 포함한 3명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7명은 문 대통령에게 사표를 냈다. 하지만 이들의 사표를 한 번에 수리하면 신정부의 국무회의가 파행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사표 수리를 미뤄왔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7명을 포함한 13명의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윤석열 정권의 김인철 전 교육부 후보자와 낙마했으며, 한동훈 후보자의 청문회가 진행 중어서 교육부와 법무부의 수장 자리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정애 장관의 경우는 한화진 후보자의 청문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돼 공백없는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전해철 장관과 황희 장관의 경우는 후임자인 이상민 후보자, 박보균 후보자의 보고서가 아직 채택 전이지만 윤 당선인이 취임 직후 이들의 임명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권칠승 장관의 경우는 후임자인 이영 후보자가 아직 청문회도 열지 못해 당분간 자리를 지켜야 할 전망이다.
 

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부터),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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