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 주가 5%↑…젤렌스키 "러, 학교 폭격해 민간인 60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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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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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한일단조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일단조는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원 (5.38%) 오른 3230원에 거래 중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포격 대피처로 쓰이던 학교를 폭격해 민간인 6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AFP 통신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러시아 동부의 루한스크 지역 내 빌로호리우카 마을에 바로 어제(현지시간 7일) 러시아의 폭탄 공격으로 민간인 60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희생자들은 포격을 피해 일반 학교 건물에 숨어들었는데, 러시아는 그 건물에도 공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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