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 주가 11%↑…현대차, 올해 1분기 전세계 수소차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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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5-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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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화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평화산업은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0원 (11.76%) 오른 199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가 올해 1분기(1∼3월)에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1∼3월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 감소한 3939대였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원자재 가격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대외적인 변수로 인해 글로벌 수소차 시장을 주도해온 현대차 넥쏘와 도요타 미라이의 판매가 모두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평화산업은 현대차에 수소차 핵심 부품인 연료 전지스택(이음매) 가스켓(틈막이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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