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구민 국민대 교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 상용 정밀지도, 차량 SW 개발 플랫폼 투자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 [사진=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기술 권위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자율주행차용 정밀지도와 차량SW 통합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한다.

현대오토에버는 25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와 배당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021년 매출 2조704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을 달성해 매출 규모 2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현대오토에버는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현금 7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정구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정 교수는 지난 2005년부터 국민대 교수로 재직 중인 자동차SW와 자율주행 분야 권위자로, 서울대에서 제어계측공학 학사·석사,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정 교수가 사외이사로서 차량 SW 분야 기술 현안과 사업 방향성 그리고 기술 동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조언과 의견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연말에 출시되는 레벨3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되는 상용 정밀지도와 '모빌진 오에스(mobilgene OS)'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빌진 오에스는 MCU와 AP를 활용하는 차량 내 SW플랫폼이다.

현대오토에버는 또한 차량 SW 통합개발 환경 플랫폼과 제어 협력 클라우드 구축 등 차량 안팎으로 미래 차량 SW 경쟁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활동도 추진한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글로벌 모빌리티 SW 리더라는 목표로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완성하여 제조 혁신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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