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서 현악기 달인으로"...'공동부유' 외치는 중국 아름다운 산촌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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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중국
입력 2022-03-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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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간 중국 유튜브 채널 갈무리]

"시골에 사는 부녀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사는 수업을 마련해 이들을 교육했다. '다같이 잘 살자'라는 중국 당국의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베이징 교외의 둥가오촌에 위치한 현악기 생산기업인 화둥악기유한공사를 방문한 겅잔화 화둥악기유한공사 공회주석은 최근 월간 중국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겅 주석은 이를 통해 그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됐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창당 100주년을 맞아 공동부유를 제시한 이후 중국 곳곳에서 공동부유와 향촌 진흥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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