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5%↑… 지난해 영업손실 발표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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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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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원 (5.12%) 오른 59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55억원으로 재작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01억원으로 같은 기간 0.3% 줄었고, 순손실은 1010억원으로 적자 폭이 675.5% 확대됐다.

회사 측은 "초기 단계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안과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등 신약 파이프라인(제품군)에 연구 개발 비용을 1000억원 가까이 투입하면서 영업 손실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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