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테마별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시의 명소와 특색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아름다운 시 사진과 스토리를 담아내고 관광명소와 동선을 보기 쉽게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숨겨진 보물도시, 하남’은 국민정책디자인단 등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된 첫 관광책자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시민 정책참여플랫폼인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해 알리고 싶은 하남시의 자랑거리와 애정을 담은 하남의 명소를 ‘숨겨진 보물도시, 하남’ 책자에 담았다”며 “하남시 유토피아를 담은 관광안내 지도인 이 가이드가 하남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 관광책자는 지역별 관광안내소에 비치돼 있으며,배송을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이달 중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전자파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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