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021년 지방세 최종 징수목표를 2644억원으로 정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매진한 결과 최종목표액 대비 13.7% 증가한 3007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2년 연속된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루어낸 성과로서 여주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골프장 및 물류창고의 소유권이전 등에 따라 303억원이 증가한 취득세가 34.6%로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68억원이 증가해 28.5%가 상승한 지방소득세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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