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해외주식 위탁사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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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22-01-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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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군인공제회가 해외주식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재간접형(FoF) 펀드, EMP(ETF Managed Portpolio) 펀드 운용사를 각각 3개사 선정할 예정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해외주식 펀드 운용을 위탁할 자산운용사 선정 공고를 냈다.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평가자료를 접수한 뒤 다음달 9일 1차 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현장실사와 2차 평가를 거쳐 다음달 28일 선정이 마무리된다. 

투자형태는 단독사모와 수익증권이다. 지원자격은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 1000억원 이상 △지원 유형 펀드 설정액 500억원 이상 △지원 유형 펀드 운용기간 최소 3년 이상 △자본총계 100억원 이상이다. 1차평가에서는 정량평가로 최종 선정사의 2배수를 선정하고, 2차평가에서 정량평가와 함께 구술심사로 정성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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