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사진=메리어트호텔 ]

코로나19 확산세가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각종 변이 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린다. 잠시 완화했던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규제도 또다시 강화했다. 여러모로 여행이 힘든 요즘이다. 그런 가운데 호캉스는 여전히 활발하다. 위기 속 호텔업계 기상도는 '맑음'이 예상된다.

호캉스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호텔이 속속 개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임인년인 2022년에도 신규 호텔이 속속 문을 열고 고객몰이에 주력한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JW 메리어트의 럭셔리 리조트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가 2022년 2분기 중 제주 서귀포에 오픈한다.

서귀포시 태평로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제주는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건축가이자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 디자이너 빌 벤슬리(Bill Bensley)의 손에서 태어났다. 객실 및 리조트 디자인 곳곳에 제주의 농·어업에서 받은 영감이 반영됐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범섬을 마주 보는 해안 절벽 위 2만6830㎡ 규모의 부지에 자리 잡은 리조트는 제주의 땅, 올레 7코스와도 연결된다. 

호텔 관계자는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리조트 곳곳의 디자인과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승화했다"며 "디자인 및 서비스 면에서 그동안 국내에서는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차원의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AC 호텔의 국내 첫 진출이 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은 오는 3월 서울 강남에 문을 연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가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만큼 로비에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비치될 계획이다.

전 객실에서는 55인치 스마트 TV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 무선 충전 시스템도 제공한다.

특히 3층에 위치한 테라스 객실에는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과 선베드를 비치, 도심 속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호텔은 2호선 역삼역 4번 및 5번 출구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다. 각종 국제적 행사 및 세미나, 쇼핑매장, 영화관, 아쿠아리움, 면세점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및 목시 서울 명동 호텔 

르 메르디앙과 목시 호텔도 올해 하반기 명동 KT 전화국 부지에 들어선다.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총 6층으로 스위트룸 12실을 포함한 202개 객실을 갖췄다. 

이와 함께 클럽라운지,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외에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과 카페, 로비라운지&바 등 식음업장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목시 서울 명동은 5층에서 8층까지 총 4개 층에 209개 객실 규모다.

르 메르디앙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커피, 스파클링 칵테일 등 개성 있는 브랜드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목시 호텔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9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목시 서울 인사동’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올해 말 세종시에 오픈한다. 코트야드 세종은 정부세종청사 남측,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다.

총 20층,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로 이뤄진 호텔은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을 공략할 예정이다. 라이브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과 카페 등 식음업장도 갖췄다.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은 총 803㎡ 크기의 총 6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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