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홍콩 정부 위생서 위생방호센터(CHP) 13일에 실시된 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롭게 14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역내 감염은 5명.

 

역내감염자는 홍콩섬 노스포인트(北角)의 주거빌딩에 거주하는 2명과 홍콩섬 에버딘(香港仔)에 거주하는 대학생들. 대학생은 홍콩섬 코즈웨이베이(銅鑼湾)의 음식점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노스포인트의 주거빌딩 내 감염과 음식점 내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CHP는 현장조사에 나섰다. 코즈웨이베이의 음식점에 대해서는 감염자와 같은 시간대에 음식점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CHP에 연락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 밖에 신제(新界)지구 투엔문(屯門)의 약국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자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확진된 약국 경영자 가족이 진단받기 위해 방문한 진료소의 간호사. 동 진료소도 투엔문에 위치해 있다.

 

12일에 보고된 경로불명의 감염자인 검역센터 경비원 여성은 바이러스 분석 결과, 이미 감염이 확인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승무원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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