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전성분 1.39%↑ 창업판 2.64%↑

[사진=로이터]

12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9포인트(0.84%) 상승한 3597.4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97.58포인트(1.39%) 올린 1만4421.20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80.54포인트(2.64%) 급등한 3136.69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커촹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6포인트(1.81%) 내린 1294.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 대금은 각각 4358억 위안, 6253억 위안으로 10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시멘트(-2.64%), 가전(-0.14%), 금융(-0.07%) 등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호텔 관광(4.27%), 의료기기(3.28%), 발전설비(3.17%), 전자(2.86%), 비철금속(2.24%), 자동차(2.21%), 식품(2.11%), 비행기(1.89%), 농·임·목·어업(1.88%), 화공(1.79%), 조선(1.72%), 차신주(1.41%), 미디어·엔터테인먼트(1.29%), 석유(1.22%), 가구(1.17%), 전자 IT(1.02%), 주류(0.99%), 교통 운수(0.98%), 전력(0.95%), 환경보호(0.68%), 부동산(0.51%), 석탄(0.44%), 철강(0.34%), 개발구(0.19%), 바이오 제약(0.03%) 등이다. 

이날 중국 물가 지표가 전월치와 예상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를 전월(11월)의 2.3%를 밑돈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1.8%도 못 미쳤다.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둔화했다. 지난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10.3% 올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1.1%와 전월(11월) 12.9%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

이에 중국 정부는 올해 경기 부양을 위한 완화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콩명보에 따르면 왕타오 UBS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후 3~4월쯤에 중국 당국이 추가 지준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주뉴질랜드은행(ANZ)도 중국 당국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한편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은 6.3658위안으로 고시됐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4%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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