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유엔 베트남 페이스북]


대만의 위탁제화기업 바오청(寶成)공업의 베트남 법인 포유엔 베트남 공장 노동자 1 4000명이 7, (구정, 올해는 2 1) 상여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데 반발해 파업에 들어갔다. VN익스프레스가 같이 전했다.

 

파업은 동나이성 비엔호아시의 공장에서 오후 조업부터 시작됐다. 공장 종업원 전원이 점심 휴식 후 직장 복귀를 거부했다. 공장 앞 도로는 종업원들의 점거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치안유지를 위해 기동대가 현장에 파견되기도 했다.

 

회사측은 6일, 상여 수준을 근속 1년 이상의 경우 월급의 1~1.54개월분, 500만동(약 220달러, 2만 5513엔)~2000만동으로 한다고 통지했다. 지난해의 최고 1.87개월분, 재작년의 2.2개월분보다 크게 감소됐다. 사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4차 유행에 따른 조업중단 등으로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을 이유로 들면서, 상여가 실적과 연동되는 것은 노동협약에서 이미 합의된 사항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비엔호아시 인민위원회 응우엔 후 응우엔 위원장은 관련기관이 경영진과 증액 협의를 하고 있으나, 종업원측도 조업중단에 따른 경영난을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나이성 노동조합연합회도 해결을 위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는 뜻을 표명했다. 동시에 포유엔의 상여는 지역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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