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007명···위중증 786명, 34일 만에 700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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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2-01-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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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명 사망, 총 6071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로 내려오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6만739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373명(당초 3376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366명 적다.

1주 전인 3일 3125명과 비교하면 118명, 2주 전인 작년 12월 27일 4204명과 비교하면 1197명 적다.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전날(821명)보다 3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7일(774명) 이후 34일 만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071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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