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액터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시니어모델 자선 패션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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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입력 2021-12-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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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액터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연탄 기부금 전달식]


시니어 모델·연기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는 지난 15일 개최한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연탄은행에 연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1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연말 뜻 깊은 행사를 통해 힘든 상황에 처한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디자이너, 패션쇼 기획·연출, MC, 시니어모델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모아진 수익금을 연탄으로 전환, 연탄은행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클래식과 시니어모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도 듣고 패션쇼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를 해 관객들에게 품격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사회는 김형기 KBS아나운서가 진행을 했으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영인상사, 기가골프, 아이디병원, 포튼가먼트, 키코캐리어, 엑스와이, 솔라뷰, 아보비태챔버 오케스트라, 신장경, 박성희, 반달리스트, 제이에이가 자선금 마련을 위해 힘을 보탰다.
 

[자선 패션쇼에서 리송 등 최고의 시니어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행사를 기획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 문화예술활동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시니어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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