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전경.[사진=성남시의료원]

경기 성남시의료원이 의료진과 사무기술 인력 외 청소·미화, 환자이송 등의 직종 150여 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에 대해 검토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진료를 시작하면서 의료원의 정상적인 안정화 단계까지 일부 직종에 대해 파견·전문 도급 형태를 병행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성남시의료원은 감염병 전담치료병원에서 코로나-19거점전담병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비상 운영 체계를 유지하면서 코로나 환자와 일반환자 진료를 병행중이다.

한편, 시의료원 이중의 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시기와 인원 등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진료 안정화를 위해 내년에는 간호보조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코로나 상황이 진정된 후에는 다른 직종의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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