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0세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전주보다 감소…'3차 접종 효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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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웅 기자
입력 2021-12-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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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3951명 대비 626명 감소, 전체 확진자 중 비율도 30%에서 5%p ↓

  • 도, “3차접종 효과로 분석...대상자는 백신 접종 서둘러 줄 것" 적극 당부

21일 오후 경기도청 구관 2층 브리핑룸에서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이 온라인 브리핑 방식으로 경기도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21일 60세 이상 신규 확진자가 전주보다 감소 추세여서 백신 3차접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대상자들을 상대로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12월 말까지 운영중인 ‘60세 이상 3차접종 집중기간’ 동안 3차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발생한 도내 확진자 수는 1만 3262명으로 전주 대비 117명 증가했으며 4주 전인 11월 3주차(11월 14~20일) 6026명 대비 7236명 증가해 한달 사이에 2배 이상 많아졌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확진자가 3325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전주(12월 5~11일) 3951명 대비 626명 감소한 수치로 전체 확진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에서 25%로 5%p 감소했다.

전주 대비 확진자 수와 비율이 감소한 연령층은 60세 이상이 유일해 도는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서면서 고령층 확진자가 감소하는 등 점차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내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 접종 대상자는 이날 0시 기준 264만6165명이며 이 중 67.6%인 178만874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사망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14명 증가한 1586명이며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313명 증가한 총 17만381명이다.

앞서 20일 오후 8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합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총 3099개로 현재 2473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80%다.

도는 현재까지 행정명령과 감염병 전담병원 신규 지정을 통해 797병상을 확보했으며 684병상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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