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더현대 서울서 미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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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1-12-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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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15일 신제품 국내 출시 앞두고 ‘더현대 서울’에 전시 공간 마련

LG전자가 출시를 앞둔 오브제컬렉션 TV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전시장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반짝(팝업) 전시장을 열고 24일까지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의 디자인을 앞세운 생활 공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집, 나만의 갤러리가 되다’를 주제로 마련된 전시 공간을 통해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조화로운 느낌의 베이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드우드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주는 그린 등 3가지 색상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리빙숍 두오모앤코, 서울옥션의 예술품 판매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와 협업했다.

또 고급 가구브랜드 놀(Knoll)이 출시한 바르셀로나체어와 김현수·배세진 등 국내 작가의 예술 작품을 전시 오브제로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이 마치 갤러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15일 국내에 출시되는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인치형 TV 올레드 에보에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등 정형화된 기존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가능케 한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수요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마련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을 위한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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