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톰프슨 [사진=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렉시 톰프슨(미국)이 2년 만에 남자 이벤트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엔 버바 웟슨(미국)과 함께다.

QBE 슛아웃(총상금 360만 달러·약 42억5500만원)이 10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위치한 티뷰론 골프클럽(파72·7382야드)에서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우승 상금 64만8000 달러(약 7억6500만원)가 걸려 있다.

대회 방식은 2인 1조다. 사흘 내내 방식이 다르다. 첫날은 티샷 후 좋은 자리에서 두 명 모두 샷을 한다. 둘째 날은 티샷 후 좋은 공을 2명이 번갈아 친다. 마지막 날은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점수를 기재한다.

톰프슨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2회 우승에 빛나는 웟슨과 한 조를 이룬다. 톰프슨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2년 만의 귀환이다. 최고 성적은 토니 피나우(미국)와 거둔 6위(2017년)다.

이경훈(30)은 브랜트 스네데커와, 케빈 나는 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과 호흡을 맞춘다.

케빈 나는 2020년 대회에서 숀 오헤어(미국)와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우승은 맷 쿠처와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 조에게 돌아갔다. 쿠처와 잉글리시는 2013·2016·2020년에 이어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외에도 제이슨 데이(호주),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리 웨스트우드(영국)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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