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 과학기술정책위 고위급 회담 참가
  • '포용적 기술 전환'으로 지속가능성 고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가·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기반 미래 예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6일 임혜숙 장관이 포용적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과학기술정책위원회(CSTP) 콘퍼런스 고위급회담에 화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용적 기술 전환이란, 신생 기술이 에너지·식량·보건·교통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영역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향점을 의미한다.

이번 회담에 임혜숙 장관을 포함해 이탈리아, 포르투갈, 영국, 유럽연합(EU) 장·차관급 인사와 연구·산업·노동계 대표가 참석해 기술과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의와 가치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보장하기 위한 원칙과 정책, 사회·기술 변화와 사회적 가치의 일치, 우려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혜숙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 정부의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2023~2027) 수립방향을 소개했다. 포용적 기술전환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 "미래 예측을 통한 국가·사회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사회 전 영역에서 복잡성·다양성·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과학기술 기반 미래예측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임 장관은 과학기술 기반 미래예측을 제5차 과학기술기본계획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바람직한 정책 성과목표 설정, 정책수단 다양화, 폭넓은 참여 보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OECD 회원국의 당면과제가 상호 연계돼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제언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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