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효성화학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효성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11.49%(3만3500원) 오른 32만5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9만1500원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올해 효성화학 폴리케톤 매출액이 작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하며 내년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2017년 60억원 수준에 불과하였던 효성화학 폴리케톤 매출액은 내년 83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연평균 70% 수준의 성장률(2017~2022년)이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완구류/화장품 포장/ATM용 기어/식품용 컨베이어 부품/수도계량기 등의 수요 증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규모가 큰 자동차 부품향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POM/PA66/PA6/PBT/EVOH 등 경쟁 엔프라의 가격이 상승하며 폴리케톤 판가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자동차 업체들의 ESG 경영 확대로 제조 시 타 엔프라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대기오염의 주범인 일산화탄소를 원료로 사용하여 전기차향 폴리케톤 부품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분기 연결기준 효성화학 매출액은 6306억원, 영업이익은 329억원,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