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LG이노텍의 포트폴리오가 고른 성장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월 1일 한국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지역 입지가 강화되고 있으며, HDI기판 등 적자 사업부가 사라지면서 기판소재 사업부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다"며 "또 스마트폰에 집중됐던 전방 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자동차전장, XR(AR+VR)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안정적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지난 2020년 하반기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가 코로나19로 지연돼 성수기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되어 기저가 높음에도 내년에는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저가형 스마트폰까지 출시한다면 추가적인 매출액, 이익 상향 조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는 북미 스마트폰 생산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우호적"이라며 "또 경쟁사의 센서시프트 카메라 생산 수율도 급격하게 올라오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 "2022년에는 영업이익 기여도가 32.1%로 추가적으로 상승하며 회사의 실적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LG이노텍 패키징기판 사업의 주력 제품은 FC-CSP(주로AP용), SiP(AiP포함, 5G RF용 등) 등으로 반도체칩 패키징 기법이 고도화되고 5G로의 통신 세대 전환으로 필요 부품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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