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지자체 발주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1-30 14: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30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현장에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추락위험 방지조치, 필수 안전보호구 착용, 한파대비 안전작업요령 등 안전조치 준수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 등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키트, 중대재해처벌법 자료 등도 함께 배포했다.

한편, 전홍진 경기서부지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공단의 안전점검 기법을 지자체에 전수·지도를 통해 경기서부지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반드시 감소시키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