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전청약에 10만명 신청…평균 경쟁률 1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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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1-11-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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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최고 불입액 3380만원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접수처에서 시민들이 청약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양주왕숙2지구 등 10개 지구에 대한 2차 사전청약에서 평균 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다.

LH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 2차 사전청약 결과, 1만102가구 모집에 총 10만1528명이 신청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770만원 수준이었다.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남양주왕숙2 3380만원 △성남신촌 2480만원 △인천검단 2380만원 △의정부우정 2230만원 △파주운정 2810만원이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남양주왕숙2 85점 △성남신촌 80점 △인천검단 80점 △의정부우정 80점 △파주운정3 85점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이다. 잔여공급은 의정부우정 2순위에서 추첨해 의정부우정을 제외한 나머지 지구는 모두 1순위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노부모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남양주왕숙2 2350만원 △성남신촌 1900만원 △인천검단 2140만원 △의정부 우정 2250만원 △파주운정 2390만원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우선공급의 경우, 성남낙생 8~9점, 성남복정2 9점, 군포대야미 9점, 의왕월암 8점, 수원당수 8~9점, 부천원종 8~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 당첨자는 성남낙생 7~11점, 성남복정2 9~10점, 군포대야미 9~10점, 의왕월암 7~8점, 수원당수 6~10점, 부천원종 4~9점에서 추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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