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DBS은행과 계열사인 POSB은행에서 일부 고객들이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가 발생했다. (사진=DBS의 인터넷뱅킹 사이트)]


싱가포르 최대 금융사 DBS은행과 계열사인 POSB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23일부터 장애가 발생, 일부 고객들이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24일 오후까지 완전한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요 웹사이트의 장애발생 등을 추적하는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경부터 DBS의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없다는 보고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후 2시 반에는 이 같은 민원이 600건에 달했다. POSB는 오전 8시 전부터 이용불가 보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DBS는 24일 오전, 시스템이 완벽하게 복구됐다고 발표했으나, 이후에도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없다는 고객이 다수 나왔다. DBS는 이날 오후 3시 반에 페이스북을 통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DBS는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 대해서는 은행창구나 전화거래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DBS은행은 전 지점의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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