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하나금융투자는 25일 BGF리테일에 대해 '위드 코로나' 효과 및 편의점 시장 재편 심화 등으로 오는 2022년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21만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2021년 4분기 매출이 1조6820억원으로 지난 2020년 4분기보다 8.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27.4%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이미 위드 코로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9월 동일점 성장률은 4%를 넘어섰고 특수입지 매출이 11%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수입지 및 심야, F&F 수요가 회복되면서 4분기 동일점 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오는 2022년 매출은 7조2010억원으로 2021년 추정치보다 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90억원으로 1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위드 코로나 시기에 특수입지, 심야, 학교 주변 트래픽 증가로 동일점 성장률이 올해보다 2%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편의점 점포수는 2021년 대비 2500개 이상 증가하면서 전체 시장 성장률을 4%포인트 이상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박 연구원은 BGF리테일이 편의점 경쟁사보다 동일점 성장률에서 우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위드 코로나 효과에 따른 동일점 성장률 제고, 톱2로의 시장 재편 심화, 상품 개발 역량 제고 및 수직 계열화 성공 등으로 높은 실적 가시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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