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국내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전일 대비 이트론은 1.95%(10원) 상승한 522원, 이아이디는 4.97%(16원) 상승한 338원, 이화전기는 0.61%(10원) 상승한 1640원, 이수앱지스는 0.45%(50원) 하락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산 1회 접종용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국내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위탁생산계약의 전 단계로,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에 대한 러시아의 원료의약품(DS)·완제의약품(DP) 기술 이전과 검증(validation) 등이 포함된다.

회사는 지난달 상업용 백신생산시설이 들어선 충북 오송의 제1캠퍼스 별관을 준공했으며, 올해 내에 현재 내부작업 중인 제2캠퍼스의 메인 백신센터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보되는 10만4000리터의 대규모 백신 생산능력 가운데 일부가 이번 HV-ENSO와의 위탁생산에 배정될 계획이다.

박소연 대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백신을 빠른 시간내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휴온스글로벌과 함께 진행하는 스푸트니크 V 컨소시엄에서 계획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동시에, 이번에 직접 두번째 프로젝트인 HV-ENSO 계약을 통해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생산까지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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