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320억원 투입되는 ‘춘천ICT벤처센터’ 착공식 오는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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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1-11-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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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평일반산업단지내 연면적 1만 2548㎡규모, 70여개 기업 입주 예정

홍문숙 춘천시 경제재정국장은 9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후평일반산업단지를 ICT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춘천ICT벤처센터의 착공식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말했다.  [사진=춘천시 제공]


강원도 춘천시는 후평일반산업단지를 ICT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춘천ICT벤처센터의 착공식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국비 160억원, 도비 35억원, 시비 125억 등 총 320억원이 투입되는 춘천ICT벤처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으로 춘천으로 이전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제공해 기업 유치와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 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춘천ICT벤처센터는 건축연면적 1만254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아파트형 임대 전용 집합건축물이며 내년 12월 완공될 전망이다.

설계는 춘천의 이미지와 조화되는 디자인으로 후평산업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국 공모를 통해 디자인했다.

건립 이후 센터 운영은 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맡게 되며 ICT 기반의 첨단 지식산업 업종 70여 개 기업과 1인창조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또 입주기업의 네트워킹 및 개방형 혁신공간으로 저렴한 임대료의 입주 공간 제공은 물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후평산업단지는 오는 2025년까지 489억원을 투자하는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통한 업종 구조고도화가 진행돼 바이오, 인공지능, 정밀의료 등 첨단 지식산업 업종의 집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홍문숙 시 경제재정국장 “춘천ICT벤처센터를 건립해 관내 우수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를 ICT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 것”이라며 “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성장과 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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