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커팅기법, 버려지는 방수포대 재활용 등 패션업사이클링 작품 출품

대구대학교 전경.[사진=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달 26일 제4회 한국의상디자인학회 주관의제로웨이스트(Zero-Waste) 패션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웨이스트 철학을 적용시킨 새로운 시대의 패션 공모전으로 창의적이고 유능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작품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패션 상품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는 김민주(패션디자인학과 2) 학생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동상(최상혁), 특선(신설영, 백성아, 신세영), 입선(고은새, 김예진) 등 많은 재학생들이 수상자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작인 ‘사라오하라’는 작품은 포대(방수 천)로 전체 의상을 제작해 바지 위 레이저커팅 기법을 활용해 인도의 만다라 모티브를 형상화함으로써 에스닉한(민족 전통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하의의 레이저커팅기법과 버려지는 방수포대를 재활용한 것이 환경 보호 컨셉에 적합한 패션업사이클링 작품이었다는 우수한 심사평을 받았다.

김소현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장은 “패션브랜드런칭 동아리 및 정규 교과목은 물론, 비교과과정, 전문가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패션디자인 교육을 했다”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전 출품을 지원하는 것이 수상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융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공모전 출품을 독려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다양한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es 2022 JAN 5-8 LAS VEGAS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