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도시 조성 및 편리한 독서환경 제공 공로 인정...100만원 포상금
 

26일 오후 수원시 관계자들이 ‘2021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기관 선정’에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시민에게 편리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 독서문화진흥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는 26일 오후 2시 개최된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6주년 기념 협력세미나에서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단체로 선정돼 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도서관 및 이용자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된 유공표창에서 2014년 수상한 이후 7년 만에 재수상하며 인문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러낸 셈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도서관 12개를 확충해 다양한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책 읽는 도시를 조성했으며 2018년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을 개최해 지역출판과 지역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지역서점과 연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지역도서관 통합검색,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온라인 전자잡지, 책나루도서관 등 도서관 서비스의 폭을 넓히고 질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학도서관과의 협력은 물론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는 한편 경기 남부권역 도서관 협력망을 강화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특히 도서관별 특화된 주제와 관련된 북큐레이션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한편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글을 수록한 문집 ‘글방향기’를 발행해 시민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범준 시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서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문화의 장이자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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