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시민들에게 청렴 홍보 물품전달
청렴문화를 다짐하는 인천시의회와 북부교육청관계자들이 거리캠페인에 나서고 있다.[사진=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시의회교육위원회는  ‘내가 지킨 청렴의 첫 걸음, 함께 가는 청렴의 큰 걸음’이란 슬로건 아래 북부교육지원청과 함게거리 캠페인에 나섰는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 위원장과 전병식 북부교육장 및 직원 등 30여명은 부평공원, 부평시장, 문화의 거리 등을 걸으며 시민들에게 청렴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임 위원장은 거리캠페인에 앞서 북부교육청 사무실을 돌며 부정청탁금지, 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병식 교육장은 “오늘 모처럼 부평지역을 돌면서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며 청렴문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말보다는 실천으로 우리 북부가 모범적인 청렴기관으로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지훈 위원장도 “인천교육의 미래를 짊어질 북부교육지원청 교육가족의 청렴문화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함께 더욱 겸손하고 친절한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의회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이와함께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6일 세미나실에서‘인천광역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고자 관계 기관들과 함께 예방과 대처에 필요한 현황 및 개선 기본방향 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피싱 범죄는 전화상 피해자를 속여 금전을 편취하는 1세대 보이스 피싱부터 복제한 위조 인터넷 뱅킹 사이트 구축하여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2세대 스미싱, 가짜 사이트를 이용한 3세대 파밍을 거쳐오면서 그 수법이 점점 진화됐다.

최근에는 전자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로 현혹하여 추가 인증정보를 수집하는 1~3세대의 복합적인 신종 수법으로 방법을 바꿔 하루 평균 134명(신고자 기준)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되고 있다.

피해액만 보더라도 2019년 피해 신고 기준, 약 6천억 원이었으나 2020년에는 약 7천억 원 이상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이 더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금융감독원과 경찰청 등의 합동단속으로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그 수법이 날로 교묘하게 지능화되면서 전 연령대에서 피해가 발생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날 김성수 인천시의원을 비롯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박종배 경감 인천경찰청 수사과 이수룡 경장 사기방지협의회 황석진 교수 KB캐피탈수탁법인 이재훈 대표 등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보이스피싱 예방과 대처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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