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경기 안산도시공사 산하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백악기 시대 공룡을 주제로 ‘알을 깨다, 공룡을 깨우다’ 미디어 아트 전시를 선보이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유물 전시만으로는 제한됐던 공룡들의 생동감을 VR/AR 기술을 융합해 표현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백악기 시대 공룡의 역사와 흔적들을 보다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2층 전시실 벽면에는 공룡화석과 화석이 발견된 대부광산 퇴적암층을 미디어 벽화로 재현해냈다. 또 관람객이 컨트롤러를 횃불처럼 사용해 벽화를 비추면 화석은 생기를 되찾고 알록달록한 공룡들로 변해 백악기 시대로 탐험을 떠나는 관람객을 상상의 시간여행 속으로 안내한다.
 

[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공사 박물관 관계자는 “VR/AR 기술과 대부도의 주요 콘텐츠인 공룡을 결합해 관람객이 탐험가가  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면서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안산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1년 경기도 VR/AR(가상/증강현실)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경기도와 안산시의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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