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지털재단과 대·중견기업 간 기술검증(PoC) 업무협약
한국무역협회가 스마트시티 솔루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무협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스마트시티 솔루션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기술검증(PoC)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망 스타트업에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검증 비용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국내외 대기업 등 민간 수요처를 발굴해 이들의 혁신 동력원 탐색을 돕는다. 또한 스타트업에게는 솔루션의 기술검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레퍼런스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첫 협력 대상은 내년 미국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에 참가하는 2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중견기업으로는 동원, 호반, 대원, 동양, 다날 등이 참가를 결정하고 협력 가능한 스타트업을 검토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를 통해 향후 실제 협업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관련 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검증 결과가 뛰어난 협업 프로젝트의 경우 추가 연계 대상을 발굴하고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 참가도 지원해 글로벌 진출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또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의 기술 검증이 필요한 경우 기술 검증 비용을 총예산 1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서울이 국제적인 스마트시티로 변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대기업·스타트업간 많은 협력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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