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신한,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도금고 운영
  • 도-지린성-돗토리현, '제10회 동북아 산업기술포럼' 개최

강원도청 전경 [사진=강원도 제공]

강원도 제 1금고에 농협은행이, 제2금고는 신한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강원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2022년부터 2025까지 4년간의 도 금고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달 7일 차기 도 금고 지정을 위한 신청설명회를 갖고 같은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시중 금융기관의 신청을 접수 받아 접수된 은행들을 대상으로 위원회의 심의‧평가를 했다. 

이날 도내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비공개로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도에 대한 예금‧대출금리, 도민 이용의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의 협력사업, 금융위원회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및 도내 중소기업 대출실적‧계획 등 6개 항목에 대해 세세한 심의와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금융기관이 선정 결과에 따라 도 금고로 지정되면 이달 중 약정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행이 맡게 될 제1금고는 도의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회계, 농어촌진흥기금회계를 운용하고 신한은행이 맡게 될 제2금고는 도의 특별회계와 통합기금회계를 운용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 10회째로 오는 20일 첨단산업기술 교류위한 포럼 온라인으로 열어

이와 함께 도는 도를 비롯해 중국 지린성, 일본 돗토리현이 매년 순회 개최하는 '제10회 동북아 산업기술포럼'을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열리는 포럼은 지난해 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연기돼 이번에는 ’온라인 포럼‘ 형태로 열린다.

포럼은 지난 2008년 동북아 첨단산업분야 교류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강원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0회째로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과학기술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전략‘ 이라는 주제로 도 양원모 첨단산업국장의 기조연설을 시작해 중국 지린성과 일본 돗토리현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3개 지방정부의 산업기술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포럼의 주요내용은 △강원도는 ‘강원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황’, △지린성은 ‘Covid19 치료에 대한 중국전통의학 발상과 경험’, △돗토리현은 ‘빛 절단법을 이용한 비접촉 공진개소 특정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양원모 도 첨단산업국장은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지방정부 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에너지 전환 정책 및 △미래 성장동력 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 추진,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비대면 교류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한다"면서 “첨단산업 기술 교류·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동북아 3개 지방정부의 첨단산업분야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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