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마을야영장 '침산추월'이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14일 문을 열었다. 침산추월은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앞서, 선정된 수행업체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침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교육 등을 거쳐 침산에서 바라본 가을 달의 모습이라는 뜻을 담아 브랜드 침산추월을 도출했다.

지난 5월 침산추월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후 침산추월센터에서 캠핑체험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체험형 마을 캠핑을 목표로 캠핑물품대여·판매, 마을야영장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 시범사업의 2차년도 주요 사업인 마을야영장 개장 기념행사로 침산리 야영장은 총 8개의 데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계기로 침산리 마을에 새로운 활력과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침산추월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베어트리파크 제공]
 

◆베어트리파크, 숲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포토존과 숲길을 걷는 산책길

세종시에 소재한 베어트리파크에서 1년의 한 번 개방하는 단풍낙엽산책길을 이달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개방한다. 단풍낙엽산책길은 일정 기간에만 개방해 가을 풍경을 담은 숲속 길을 거닐 수 있도록 마련된 산책길이다.

산허리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길은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20여 분 거리를 걷는 코스로 은행나무길과 느티나무길 어디로 가든 상쾌한 숲길을 거닐 수 있다.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는 형형색색 단풍과 낙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떨어지는 낙엽을 그대로 쌓이게 두어 산책길을 걸을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황금 코스모스가 군락을 이룬 장소는 많은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이다. 올해에는 형형색색 바람개비를 추가해 가을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단풍낙엽산책길은 평소에는 숲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한 곳으로 베어트리파크 내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다.
 
◆정부세종청사 일대 방치된 유동광고물 합동정비

세종시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어진동 일대에 방치된 행사·집회 광고물을 정비했다. 정비대상은 집회 및 시위 중이지 않은 옥외광고물로, 이날 기동정비반, 정비업체, 정부청사관리본부 등 13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수막 250여건을 수거했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적법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해 광고물을 설치하는 경우는 정비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실질적으로 행사나 집회를 하지 않는 경우의 광고물은 정비 대상이다.

특히, 정부청사일대는 집회 현수막 설치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합동정비를 벌이고 있지만, 최근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면서 불법 광고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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