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가 지원 프로젝트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2 개시

정명섭 기자입력 : 2021-10-14 13:47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2 선정자들. [사진=카카오임팩트 제공]

 
카카오임팩트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이하 펠로우십)’ 시즌2에 선정된 사회혁신가를 14일 공개했다.

펠로우십은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활동가, 연구자, 창작자 등 여러 분야의 사회혁신가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월 펠로우 11명을 선정하며 시즌1을 시작했다.

카카오임팩트는 이날 홈페이지에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2 펠로우로 선정된 13명의 사회혁신가를 공개했다. 소수자, 장애인, 환경, 동물, 위기 이웃, 정신 건강 등 문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혁신가들이 선정됐다. 향후 5년 이내 총 100명 이상의 혁신가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펠로우십에서 선정한 사회혁신가들에게는 △2년간 매달 활동비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지원 △카카오 공동체가 지원하는 서비스와 연계 △카카오톡과 다음 내 검색 등록 지원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임팩트 관계자는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을 통해 사회혁신가를 발굴하고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임팩트를 창출하는 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규모감 있고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사회혁신가 및 사회혁신 조직이 지속 가능한 임팩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펠로우십은 추천 네트워크를 통한 추천제를 기반으로 선발된다. 카카오임팩트 이사회, 각계 리더 30여명 이상으로 구성된 추천 네트워크를 통해 1차 후보를 추천 받으며, 이후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카카오임팩트는 카카오가 2018년 4월 설립한 재단으로, 김범수 의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2월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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