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5%↑..."미얀마 가스전 가치가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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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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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5.39%(1200원) 상승한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시가총액은 2조893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1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국제유가·천연가스·물가 상승으로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재선 연구원은 "3분기는 철강 판매량 증가로 인한 외형 증가추세가 지속돼 전분기 수준의 이익이 예상된다. 에너지인프라를 비롯해 무역·투자법인, 식량소재 사업부문의 이익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도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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