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PI 페이스북]
필리핀 아일랜드은행(BPI)은 6일, 자회사 저축은행 BPI 패밀리 세이빙스 뱅크(BFSB)와의 합병안건을 필리핀중앙은행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일은 9월 30일.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증명서 발급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합병하게 된다. 존속회사인 BPI에 BFSB의 자산을 옮기는 과정을 밟는다.
BPI는 올 1월의 이사회 합병 승인 시, 연내 합병완료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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