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톤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제조사 프로톤 홀딩스는 5일, 9월 신차판매대수(수출분 포함)가 1만 380대였다고 밝혔다. 프로톤은 시장 점유율을 23.9%로 추산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6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전국적으로 록다운(도시봉쇄)이 실시돼, 단계적인 규제완화가 취해진 8월 중순까지 생산 및 판매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프로톤이 지난달 발표한 6~8월 신차판매대수는 5354대였다.

9월 차종별 판매대수는 소형 세단 '사가’가 3907대로 최다. 세단 ‘페르소나’는 1440대, SUV 'X70’과 ‘X50’은 각각 1577대, 2431대가 판매됐다. 2022년형 모델을 발표한 소형 해치백 ‘아이리스’는 749대, MPV '엑조라’는 272대.

1~9월 판매대수는 7만 3017대로, 이 중 SUV 두 모델의 판매대수는 총 2만 7312대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다.

프로톤은 4분기 전망에 대해, “시장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나, 반도체 등 부품부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생산대수 전망이 매우 곤란한 상황이며, 판매대수 예측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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