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스토킹 예방 캠페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원유경 등 17개팀 수상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광고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사회공헌활동 'S.O.S'에서 17개 대학생 수상팀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다시 쓰는 전래동화' 콘셉트로 익숙한 전래동화 속 스토킹 범죄 문제를 조명한 부산대 원유경 학생팀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한국외국어대 오형준 학생팀과 경기대 천세형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주제로 11번째 진행된 S.O.S에 우수한 마케터로 성장할 역량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S.O.S를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의 광고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사회공헌활동 'S.O.S' 11회 대상 수상자인 부산대 오유경 학생(오른쪽)과 이용우 이노션 월드와이드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노션 월드와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