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 단독 이벤트

[사진=하나카드 제공 ]

하나카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대표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을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해 미디어아트로 전시한다.

하나카드 고객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성인은 1만1900원, 청소년은 9100원, 어린이는 7000원이다. 아울러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 이용 시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 2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