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통일부장관 면담자리에서 협조와 지원 요청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7일 이인영 통일부장관과 만나 "남북통일 대비 GTX-A와 수광선 접속부를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신 시장은 이항진 여주시장,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원주시 김용복 도시주택국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함께 통일부를 찾아 남북통일 대비와 유라시아 철도 연결의 기반 마련 할 수 있는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장관과 면담에서 브리핑을 실시한 서울과기대 김시곤 교수는 GTX-A와 수서~광주선 연결 접속부 설치로, 남북철도망이 GTX-A와 C의 삼성역을 중심하에 수서~서울역~파주~신의주(경의선), 수서~의정부~철원~원산~나진(경원선)으로 연결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 접속부 설치에 대한 당위성을 주장했다.

신 시장을 비롯한 4개 시는 남북 통일시대에 대비하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접속부 설치로 GTX-A와 수광선 직결에 따른 여객과 물류가 환승 없이 남북한과 유라시아까지 연결되고 다양한 열차 운행계획 가능으로 향후 30년간 140조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신 시장은 “최근 세미나 결과로 GTX-A와 수광선 연결 접속부 설치의 기술적 검토, 경강선 용량검토, 공사비의 부담주체, 민원우려 사항 등이 모두 해결돼 국토교통부의 정책 결정만 남은 만큼 신속한 정책 결정을 위해 통일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한 기술적 검토 및 민원해소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25일 광주시청에서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를 4개 시 공동주최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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